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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의 장학재단인 취암장학재단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암장학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는 서울대에도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서울대 경영대에서 지난 5일 진행됐으며, 김상훈 경영대학장과 김우진 부학장이 참여했고 사조대림의 김상훈 총괄사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서울대 경영대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학 양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미향)는 4일(목) 본교 토론실에서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된 스마트운항과 학생 10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취암장학재단 주인용 장학금은 졸업 후 승선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해기사(항해사, 기관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재)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초대 회장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재단으로 수산 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1986
취암장학재단이 완도수산고등학교 어선운항관리과 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주인용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인용 장학금'은 사조그룹 초대 회장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장학금이다. 수산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재단의 심의를 거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取巖)'에서 따와 지난 1986
사조대림이 집에서도 휴게소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민간식 옛날호두과자’를 출시했다. 국민간식 옛날호두과자는 계란과 버터, 우유가 사용돼 만들어진 부드러운 반죽에 오독오독 씹히는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팥앙금으로 가득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조리만으로도 휴게소에서 갓 만든 것처럼 따끈한 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 더욱 맛있다. 이 제품은 ‘할매니얼’ 입맛을 겨냥한 K-디저트로도 재해석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더욱
사조대림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통영시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전날 통영시와 함께 통영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장학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와 천영기 통영시장 등 양측 관계자가 자리에 참석했다. 사조대림이 전달한 기금은 통영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인재 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앞서 사조대림은 통영시 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
사조대림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통영시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전날 통영시와 함께 통영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장학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와 천영기 통영시장 등 양측 관계자가 자리에 참석했다. 사조대림이 전달한 기금은 통영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인재 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앞서 사조대림은 통영시 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
사조대림이 통영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첫 번째 신제품으로 '통영 굴그랑땡', '통영 굴교자'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조대림과 통영시는 7일 통영시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통영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조대림은 통영시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통영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통영시는 지역 내 수산물 업체들이 사조대림과 협력해 우수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재)취암장학재단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이설주, 이일향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설주, 이일향 장학금’은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의 모친인 이일향 시인과 이일향 시인의 부친인 이설주의 장학사업에 대한 뜻을 기려 제정된 장학금이다. 이일향 시인은 1983년에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이설주 시인은 여러 시집을 출간하는 등 두 부녀는 우리나라 문단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시인이다. 이에 취암장학재단은 대구가톨릭대에 매년 ‘이설주, 이일향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이설주, 이일향 장학
사조씨푸드㈜ 익산공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지역의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지난달 30일 100만원 상당의 김 5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된 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 청소년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억수 공장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됐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
(재)취암장학재단이 ‘2023 한국정치학회 인재저술상’ 수상 지원금을 쾌척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정치학회는 1953년 창설된 이래 현재 국내외 교수, 학자,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2,200여 명의 박사급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정치학 학술단체이다. 국내 및 국제학술회의와 학술지, 연구 단행본 발간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고(故) 인재(仁齋) 윤천주 회원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며, 한국 정치의 발전과 정치학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저술 활동
사조대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소시지에 크림치즈를 더한 '꼬꼬봉 크림치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꼬꼬봉 크림치즈는 닭가슴살을 사용한 스틱형 소시지다. 생선살을 넣지 않고 오직 닭가슴살만으로 만들어 한층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크림치즈를 가득 채워 넣어 더욱 다채로운 맛을 냈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이나 가벼운 술안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 개당 3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 전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을 찾는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사
사조대림이 집에서도 펍에서 맛 본 그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을 론칭하고 독일식 소시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브랏부어스트', '치폴레부어스트', '바이스부어스트' 등 3종이다. 3종 모두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소시지의 겉을 감싼 껍질인 '케이싱'까지 천연돈장을 선택해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브랏부어스트는 육즙이 가득한 독일식 소시지로 뽀드득 씹히는 질감과 그윽한 풍미가 살아있다. 치폴레부어스트는 치폴레 소스를 더해 할라피뇨 특유의
재단법인 취암장학재단은 11월 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시상 지원금 전달식에서 ‘한국수산과학회’에 사조수산대상 시상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한국수산과학회의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사조학술상은 동의대학교 엄성환 교수와 군산대학교 허준욱 교수가 선정되었고, 신진학술상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전복순 박사와 오재영 박사가 수상했다. 취암장학재단의 취암(取巖)은 사조그룹의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로, 1986년 설립되어 장학금 지급, 학술 연구비 지급 및 보조와
사조대림은 국내 최초 전자레인지 조리용 팝콘 '사조팝콘' 출시 3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조팝콘은 1990년 '로하이팝콘'으로 처음 출시된 국내 최초 전자레인지 조리용 팝콘이다. 전자레인지에서 약 2분 30초만 조리하면 극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집에서도 따뜻하고 맛있는 팝콘을 즐길 수 있다. 논-GMO로 선별된 미국산 옥수수만을 사용해 원료도 믿을 수 있다. 사조대림은 시장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제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왔다. 바삭함과 고소한 맛은 유지하면서 트랜스
사조대림(003960)은 해표의 자연 조미료 브랜드 'The(더) 깊은' 다시팩 6종 전체 누적판매량이 38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깊은 다시팩은 통째로 건조한 100% 국내산 원재료를 그대로 담아 자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티백 타입 조미료다. 육수를 우려낸 뒤 다시팩을 건져내기만 하면 손쉽게 깔끔한 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재료를 담은 티백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것을 사용해 환경적인 가치도 더했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올해 7월과 8월 더 깊은 다시팩은 티백 조미